3년차 예비군훈련 다녀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안양의 관동훈련장.. 그렇지만 모든 것이 그대로이지만은 않았다. 우선 철모에 일일이 커버를 씌워놨는데, 이 때문에 매번 등장하던 철모 글자놀이를 볼 수 없었다. 다들 이번에는 뭐가 걸릴까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올해엔 핸드폰도 수거해가지 않았고, 목장갑을 하나씩 나누어 주기도 했다. 예비군훈련을 계속 바꾸려고 노력은 하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
사실 뭐 내용은 전혀 다를게 없었다;; 점심식사도 똑같았고, 작은 페트병에 냉동커피 넣어서 천원에 파는 아줌마도 또 있었다. 음.. 그런데 작년까진 맥콜 자판기가 없었던가? 그 땐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그 냉동커피를 먹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500원에 파는 맥콜을 더 많이 먹고 있었다. 그 자판기 버튼은 대부분 맥콜이었지만 사과맛 주스같은 다른 음료들도 있었는데, 주스를 눌러도 어쨌든 맥콜이 나오더라는 황당한 경험담도 들었다;;
적절히 3시 정도부터 비가 후둑후둑 쏟아져서, 훈련이 다 취소되고 퇴소 일정이 앞당겨졌다. 만약 1시 정도부터 비가 내렸으면 아예 오후 일정을 실내로 바꿨을 것 같고, 5시 정도부터였다면 훈련과 관계가 없었을텐데.. 그 때 딱 비가 내린 것이 상당히 시기적절했다는 생각이다. 물론 다 취소하고 장구류 반납을 위해 어수선하게 실내에 모였을 때부터 왜인지 비가 그쳐버렸지만 ㅋㅋ
내년 예비군훈련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올해 여름에 졸업하고 학교에 적을 두지 않은 채로 유학 준비를 하면 결국 내년 봄에는 2박 3일짜리를 가야 될 것 같은데.. -_- 상근을 지낸 최민호기자ㅋㅋ에게 조언을 구해봐야겠다..
사실 뭐 내용은 전혀 다를게 없었다;; 점심식사도 똑같았고, 작은 페트병에 냉동커피 넣어서 천원에 파는 아줌마도 또 있었다. 음.. 그런데 작년까진 맥콜 자판기가 없었던가? 그 땐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그 냉동커피를 먹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500원에 파는 맥콜을 더 많이 먹고 있었다. 그 자판기 버튼은 대부분 맥콜이었지만 사과맛 주스같은 다른 음료들도 있었는데, 주스를 눌러도 어쨌든 맥콜이 나오더라는 황당한 경험담도 들었다;;
적절히 3시 정도부터 비가 후둑후둑 쏟아져서, 훈련이 다 취소되고 퇴소 일정이 앞당겨졌다. 만약 1시 정도부터 비가 내렸으면 아예 오후 일정을 실내로 바꿨을 것 같고, 5시 정도부터였다면 훈련과 관계가 없었을텐데.. 그 때 딱 비가 내린 것이 상당히 시기적절했다는 생각이다. 물론 다 취소하고 장구류 반납을 위해 어수선하게 실내에 모였을 때부터 왜인지 비가 그쳐버렸지만 ㅋㅋ
내년 예비군훈련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올해 여름에 졸업하고 학교에 적을 두지 않은 채로 유학 준비를 하면 결국 내년 봄에는 2박 3일짜리를 가야 될 것 같은데.. -_- 상근을 지낸 최민호기자ㅋㅋ에게 조언을 구해봐야겠다..

